Jack Page - Sunrise
매혹적인 재즈 멜로디 라인 위에 매력적인 보이스에 더해진 그루브한 느낌까지..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친구이지만, 음악은 꽤 괜찮게 듣고 있는 중이라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와 곡은 뉴질랜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Neo Soul, R&B/Soul, Jazz 장르 아티스트인 Jack Page의 데뷔 싱글로 발매가 된 'Sunrise'입니다. 2월 7일에 발매한 (EP) The Days, Pt. 1에 포함된 트랙이며, 올해 The Days, Pt. 2도 올해 후반부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 친구의 대한 소개나 정보는 아직 어디에도 많이 없는 상태라 음악적인 설명은 따로 드릴 게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Sunrise' 트랙이 첫 데뷔 싱글이라 아직은 정보가 많지는 않지만, 들었을 때 "오, 괜찮은데?" 하는 여러 곡들 중 첫 데뷔치고는 이 정도의 음악이면 귀를 즐겁게 해 주는 데 있어 괜찮은 음악으로 생각되었고, 이후에 활동에도 지켜볼만한 친구가 아닌가 싶어서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음악 리스팅에 대해 조금 얘기를 드리자면,
저는 Soundcloud, Youtube, Spotify를 통해서 새로운 음악을 접하고 있는 요즘인데, 개인적으로 Spotify(스포티파이)에서 주마다 추천해주는 "Discover Weekly"를 통해서 듣게되는 추천 음악들은 꽤나 매력적인 곡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매주마다 몇 개씩은 괜찮은 음악을 저장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 기능에 대해 조금 더 얘기드리자면 아주 아주 마음에 드는 기능 중 하나인데 매주 월요일마다 저의 라이브러리에 담겨있는 아티스트와 음악들의 장르 성향을 분석해 제가 이전에 알지 못했던 새로운 아티스트들의 Fresh 한 이런 음악도 있으니 한번 들어봐라 하며 들려주는 기능이라고 보면 되는데, 정말 최고로 꼽는 기능입니다.
이것 말고도 매주 금요일 업데이트 되는 "Release Radar"도 매주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앨범, 그리고 제가 선택한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싱글도 함께 포함해서 추천해주는 그런 기능인데 이것도 정말 괜찮은 곡들을 발견할 때가 많은데, 계속적으로 듣다 보니 저는 Discover Weekly의 추천이 매주 괜찮은 음악을 몇 개는 꼽아 낼 수 있을 정도로 저에게 맞는 좋은 기능 같아요.
위 트랙도 스포티파이의 디스커버 위클리 기능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된 트랙인데, 재생을 하고 '이곡 좋다!' 하는데까지 15~20초면 충분했던 것 같아요. 이 친구 데뷔 EP에 담긴 다른 음악들은 위 곡에 비하면 그루비한 멜로디 라인이 좀 덜 하긴 한데 그래도 오늘 소개해 드리는 트랙은 정말 괜찮은 트랙이라고 자부하며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들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