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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Bei Maejor - In Love With A Stranger

 

2010년 초반 Bei Maejor로 활동할 시기에 왕성한 곡 작업과 믹스테잎발매 등으로

페이보릿 아티스트 & 프로듀서 “1순위”에 속했던 정말 좋아하고 즐겨듣던 R&B Singer-songwriter이자 프로듀서.

2013년 까지 Bei Maejor라는 스테이지 네임으로 활동하던 Brandon Green(본명)은 이후 Maejor Ali, Maejor 로스테이지 닉넴을 변경해가며 활동을 이어갔었는데.. 
딱 요때 이후부터 이 친구에 대한 음악적 관심이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유인 즉슨 본인이 만들어 내던 곡도 점점 이상해지고, 프로듀싱 했던 타 아티스트의 트랙도 별로였다는게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한창 듣던 시절엔(2010-2013) 본인의 곡들도 정말 좋았고, 프로듀싱 해주던 친구들(트레이송즈, 새미아담스, 이기아젤라, 디기시몬스, 오스틴마혼, 비버, 타이니템파, 로이드 등등)도 그들에게 맞는 곡들을 자신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참 간지나게 흐름 잃지 않고 잘 만들어내곤 했는데, 무슨 바람이 분건지,, 점차 점차 곡들의 퀄리티들이 이상해 지기 시작하면서 Bei Maejor에 대한 관심도 줄어 들었습니다.

너무 좋아했던 아티스트라 더 아쉽기도 하지만,
그 시절 정말 좋아했던 곡들 중 한 곡을 
소개해드리고 또 추천해드리고 싶은 곡들도 더 알려
드릴려고 합니다.

‘In Love With A Stranger’
2012년 발매된 싱글트랙이며, 멜로디도 좋고, 비메이저의 보컬톤 또한 너무 좋아하는 트랙입니다.
2010년부터 12년까지 많은 믹스테잎을 발매하며 한창 물이 오를때의 곡인데, 이 시기전인 2010년 8월에 “Upside Down”, 같은 해 11월에 “Upside Down Vol.2”까지 연이어 발매하고, 다음해 3월과 9월에 “Throwback”과 “maejorMaejor”까지 단기간에 정말
많은 앨범(Album, Mixtape)을 만들어냈고, 그 안의 
곡들 중 추천할 만한 곡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저 시기가 Bei Maejor의 전성기 
아니였나 싶네요.

참 좋아했던 아티스트라 추천곡도 좀 되니
꼭 검색해서(Youtube) 들어보도록 하세요!

*국내 음원 사이트엔초창기 음악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End of the night
- Kisses in the VIP
- Order What U Want
- Gone 
- All Night
- Right Now
- Let Me Know
- Count On Me (Interlude)
- Count On Me
- One More Chance (Playin’ Our Song)

https://youtu.be/_hF-2kIVB8I